진정한 단짠 로이스 감자칩 안먹어본 입👄 사요
안녕하세요 너의주입니다.
다이어트 고삐가 풀렸습니다.
본래 식탐이 0에 수렴하는 저 이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나니 식탐이 생겼습니다.
바로 간식 식탐.
원래부터가 간식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다이어트 하고나니 왜이렇게 간식이 먹고싶은건지.
이번에 리뷰해볼 과자 간식 후식~~~은
로이스 초콜릿 감자칩입니다.🥔
로이스 이름만 들어보면
유럽 브랜드 같지만 1983년 삿포로에서 설립되었다고합니다.
83년생 이니 생각보다 역사가 있습니다.
저는 로이스를 어떻게 알고 있었냐 하면
로이스는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들이 한박스씩 사오던 고급초코브랜드로 처음 접했는데요,
아니 이집 초콜렛만 잘하는게 아닙니다.

감자칩도 잘합니다.
일명 멈출 수 없는 맛때문에 일명 마약과자라고 불리우는 로이스 감자칩
누가 개발한 것인지 반은 감자칩 반은 초코가 있는
그런 신박한 생각을 한것 보니 약 40여년간 도태되지않고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중량은 190g입니다.
그것 말고 알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이죠
가격은 대략 800엔 이고 한화로 대략 7800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박스 안에 있던 봉투 과대포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감자칩인데 질소가 빵빵한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형님댁에서 먹었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일본 출장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자칩이 저렇게 봉투에 들어있으면 박살나서 가루와 함께 나올 것 같았는데 꽤나 모양 유지가 잘 되어있습니다.

초코 코팅이 접착제 역할을 한것일까요?
두께는 꽤나 두껍습니다. 포카칩을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
한국 과자 예감 보다 약간 얇은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입 먹어봤습니다.
초코가 진짜 맛있는 초코이고 너무 두껍지 않게 발려있어서
좋습니다. 빈츠랑 완전 다른맛입니다. 빈츠는 한입에 다 넣으면 뭔가 뻑뻑하고 비스켓의 향보다 초코에 식감을 위해 만들어진 느낌 이라면 로이스 초코 감자칩은 둘의 조화가 천생연분입니다. 감자칩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고 초코가 맛있는 초코라 그런가 단짠인데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아 술술 들어갑니다
정신차려보니 제가 거의 다 먹고 한봉지를 집에 가져왔습니다.
왜 마약과자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금단현상은 없어요
또 먹으면 좋겠지만 막 못먹어서 미칠 것 같지는 않아요
대신 일본여행다녀와서 친구들과 다 같이 간식타임을 가질 때
로이스 초코 감자칩을 꺼낸다면 당신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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